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홈
삼신소개
대표인사말
개요
회사연혁
정보안내
공지사항
삼신소식
모범사원
채용정보
노선안내
습득물센터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사내게시판
제안사항
홍보게시판
회원가입
삼신교통
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칭찬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칭찬하기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 선택 =
37번
49번
50번
80번
90번
148번
301번
1002번
1008번
1002(심야)
1008(심야)
302번
7번
8번
11번
25번
300번
버스승무원명
\r\n어제 서면에서 출발하는 1002번 첫 심야버스 기사님을 추천합니다~\r\n어제 저는 서면에서 1002번 심야버스를 첫 타임인 11시 45분에 탔습니다.\r\n기사님 성함은 승무원카드를 보지 못해 모르겠네요~\r\n혹시나 기사님께서 이 글을 보신다면 본인 얘기인 줄 아시겠죠?? ^^\r\n\r\n심야버스를 타면 항상 술 한잔씩 하신 분들이 많습니다~\r\n어제는 어떤 한 여자분이 적정량을 초과해서 마신 듯 버스를 타자마자 꾸\r\n엑거리기 시작했습니다;\r\n기사님께서는 민망하지 않도록 좀 작은 목소리로 \\" 손님, 바로 뒤에 쓰레\r\n기통 있으니까 거기다가 해주세요\\"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r\n남산동쯤인가? 그 여자분께서 뒷문으로 내리셨고 내리시다가 몸을 가누지 \r\n못해 콰당 하는 소리와 함께 쓰러졌나봅니다. 뒤쪽을 보니 버스에서는 이\r\n미 모습을 찾아 볼 수 없었고 내리다가 마지막에 발을 헛디뎠나봅니다.\r\n기사님께서는 그 여자분께서 버스 안에서 넘어진 것도 아니고, 다 내린 후\r\n여서 출발할 만도 한데 차를 잠시 세우시더니 앞문으로 내리셔서 \\"아가씨 \r\n괜찮아요?\\" 라고 물어보시고 부축을 해주시려고 하더군요~\r\n어찌보면 사소하고 별거 아닌 것 같아도 승객을 배려하는 기사님 모습이 \r\n좋았기에 글을 적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r\n분명 저도 1002번 심야버스를 음주를 하고 타서 실수도 할 수도 있는건데 \r\n그런 기사님들이 있기에 우리의 밤길이 안전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습니다~\r\n밤에 잠도 못 주무시고 우리의 밤길에 다리가 되어주시는 기사님들 감사합\r\n니다. \r\n저의 이 짧은 글이 기사님들에게는 보람차고 힘을 북돋아 주는 계기가 되\r\n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취소하기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