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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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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r\n저는 기장군 철마면 임기리에 사는 안무수라고 하며\r\n50번 버스를 자주 이용하고 있습니다.\r\n2007년 6월 18일(월요일) 오후 6시50분경에 사직운동장앞에서 \r\n임기마을에 오기위해 50번버스 (부산70자 2809) 를 탔습니다.\r\n동래전화국앞에서 정차 했을때 할머니 한분이 무거운 짐을 가지고\r\n타시는것을 이상규 기사님이 짐을 직접 받아주시고 또 내리실때도 \r\n짐을 내려 주었습니다.\r\n그리고 차가 완전히 멈추면 내리라고 했으며 궁금한 것이 있으면\r\n언제든지 물어 보라고 하셨습니다.\r\n늘 밝게 웃는 이상규기사님을 만나게되면 반갑고 힘이 납니다. \r\n 예전부터 이상규 기사님을 친절기사님으로 추천해야겠다고 생각은 \r\n하면서도 미루어 왔는데 오늘 시간을 내어 추천합니다.\r\n제글을 꼭 이상규기사님께 전해주시기 비랍니다.\r\n아울러 삼신교통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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