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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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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h5> 어제 148번 막차 블랙마스크와 안경 쓰신 승무원이셨습니다. 제가 껌 씹고 싶어서 껌을 꺼냈어요. 그리고 일부 승무원분들도 운전하시면서 껌 씹으시면서 운전 하시는분들도 계시던데. 그런데 저보고는 "음식 드시면 안됩니다 하차 시킬수도 있습니다." 라고 하시더라고요. 물론 잘한건 없어요. 그런데 음식은 아니였는데 잘 모르시면서 무턱대고 음식이라고 단정 지으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차에 음식 먹거나 반입금지인거는 당연히 압니다. 그리고 전 껌 씹을때 소리 일체 안냅니다. 함부로 단정 지어서 이야기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h5> 안녕하세요 먼저 .당사 시내버스를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리며.이용 중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해당 민원은 승객께서 차량 내 음식물 섭취중 승무원의 언행으로 인해 불쾌감을 느끼셨다는 내용으로 접수되었습니다. 해당 승무원을 확인하여 승객 응대의 기본인 친절과 정중한 표현 사용의 중요성에 대해 지도 하겠습니다. 시내버스 내 음식물 섭취하는 것은 금지사항으로 안내드리고 있으나, 이러한 안내 역시 승객의 입장을 존중하여 친절하게 전달되어야 됩니다. 앞으로도 모든 승객이 편안하고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도록 승무원 서비스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불편을 끼쳐드린점 깊이 사과드리며,소중한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해당 기사님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차내 음식물 섭취는 금지 됨에 있어 알려드린점 당연히 알림을 해야할 의무입니다. 또한 기사님 바로 옆에 착석하고 있었고 바로옆이라 운행중 보니 음식물 드시는것 같아 보여 알림 공지를 한것 밖에 없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시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버스를 이용하고자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습니다.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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