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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5월 12일 22:28 경 샘골공원에서 승차 - 어린이놀이터에서 하 승차할 때 인사하면서 타는데 인사 안 받고 기사가 노려봄 진짜 기분나쁘게 노려보고 째려봤음 이것도 기분이 나쁨 이때부터 쌔했는데 개인적인 용무가 길어져서 5분 정도 통화가 지속되고 있었음 승객이 많았거나 버스 안이 엄청 조용했다면 본인도 통화 안 함 하지만 승객 5명 채 안 됐고 기사는 노래 크게 틀어놨음 남산고에서 갑자기 차 세우고 다가워서 나중에 내려서 전화하라함 일단 알겠다고하고 끊었는데 이유도 설명없이 다짜고짜 차 세우고 와서 말 하니 기분이 나쁨 하차할 때도 내리는 중인데 문 닫아서 문에 몸이 닿을 뻔함 내릴 때도 끝까지 노려보심 궁금한게요 일단 버스 내 통화가 금지인가요 법적으로 금지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버스 내 통화가 자제인 건 아는데 시끄럽게 통화를 한 것도 아니고 버스가 너무 조용해서 기사님 운전에 방해가 된 것도 아니고 뒤에 승객들 다 보는데 굳이 와서 사람 무안하게 해야됩니까 기분이 많이 나쁩니다 .. 그런 말씀 하실거면 노래라도 끄고 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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