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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10월1일 오전 8시41분 노포동에서 승차시 초등생1명과 어른1명 이라고 얘기했더니 초등생은 초등생카드를 찍어야된다.. 그래서 제카드로 같이 찍어주세요... 했더니.. 사람 한심하게 보더니 또 초등생카드로 찍어야된다고 그러네요.. 입구에서 1분가량 아무 대처없이 그냥 서있었습니다.. 그 기사도 아무말없고.. 한참있다가 사람 짐짝 취급하듯이 그냥 찍고 들어가세요!!! 소리를치네요 정말 어이없어서 다른 버스기사님들은 아무태클없이 다 초등생1명 어른1명 해도 그냥 다 알아서 해주시던데.. 왜 김준기사는 기계조작법도 모르고 메뉴얼도 숙지를 못한체 운행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네요 저는 택시든 버스든 다 기사님이라고 얘기하는데.. 이사람은 님이라는 글자를 같다붙이기도 아깝네요.. 패널티 당연히 줘야되고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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