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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두실 메드윌 병원 바로 앞 정류장에서 오후 4시 넘어 승차했던 승객입니다. (나중에 세웅병원후문에서 하차했어요) 한창 사람들이 활동하던 시간대라 차 안이 많이 붐볐고 금정구청 지나고 나서였던 것 같은데 어떤 이유에선지 기사님께서 정말 급브레이크를 세게 밟으셔서 저는 너무 놀라 크게 소리를 지르며 앞쪽까지 밀려가서 다칠 뻔 했습니다. 앞쪽에도 사람이 많고 잡아주셔서 그나마 방패막이가 되어 사고는 면했지만, 한산했다면 저는 정말 크게 다쳤을지도 모릅니다. 잡을 곳이 마땅치 않기도 했고 사람도 너무 많은 데다 이 시간대에 버스를 잡아탄 제 잘못도 있지만, 버스 안의 승객들이 제게 시선이 다 집중될 정도로 저는 정말 목숨의 위협이 느껴질 정도로 무서웠습니다. `방금 크게 소리 지른 여성분, 놀라게 해서 죄송합니다. 괜찮아요` 이런 한 마디라도 해주셨으면 글을 올리는 메뉴가 달라졌겠죠. 그 이후로는 급브레이크를 밟으시는 일은 없었는데,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그냥 운행하시는 거 보고 정말 불쾌하고 화났습니다. 그 안의 승객들이 엄청 놀란 만큼 저도 엄청나게 놀랐습니다. 제 목소리가 워낙 컸기 때문에 기억 못하실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를 잡아주시던 아주머니도 `왜 그래요` 하며 덩달아 놀란 표정이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는데, 급브레이크를 밟으신 기사님이 공개적으로라도 사과하셨으면 그나마 마음이 누그러졌을 거예요. 차량번호는 <70자 2556>입니다. 서동 고개 좀 지날 즈음에 입구 바로 앞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요. 평소에 148번 버스에 대한 칭찬이 많아서 지하철 이용할 생각을 전환하여 버스 탄 건데, 그때의 제 판단이 틀렸었네요. 차 안에서 `지하철 탈 걸.. 몇 발 된다고 왜 그때 생각을 그것밖에 못했을까..` 몇 번씩 되뇌었을 정도였습니다. 사람도 많고 버스운행정보도 위에 나와 있어서 사진 촬영도 힘들었기 때문에 승무원 이름은 모릅니다.
당일 운행한 승무원입니다. 갑작스런 급정거에 많이 놀라셨을꺼라 생각하고 죄송합니다. 승객분들 한분한분 얼굴보고 인사하면서 안전하게 자리잡고 어느듯 많은 분이 타셔서 승객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정유장 태광산업 진입전 사거리에서 앞 승용차가 신호변경후 출발하고 뒤따라서 출발했는데, 앞 승용차가 이유없이 급정거를 해서 저 역시 많이 놀랐습니다. 급정거로인해 차량내부에 승객분이 크게 휘청이신걸보고 "죄송합니다. 괜찮으세요?. 손잡이를 잡아주시지.."이렇게 말햇는데 아마 아무소리도 못들으신듯합니다. 보통은 마이크가 있어서 뒤로도 목소리가 잘 전달되는데 당일 운행한 차량에 마이크가 안되서 육성이다보니 저의 애기가 안들리신듯합니다. 그래서 안내방송으로 손잡이를 잡아달라는 두차례했습니다. "죄송하다"고 좀 의사전달이 잘됬으면 좋았지만 육성으로 일일히 인사를 하던터라 소리가 크지 못해 승객님에게 전달안된듯합니다. 다른승객분들은 손잡이를 잡고 게셔서 괜찮으시고 승객분이 아마 손잡이를 안잡으셔서 급정거에 대처가 안됀듯햇는데, 차량앞쪽분들은 앞차 상황을 보셔서 뒤에게신상황에 급정거를 이유없이 한건아닙니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많이 놀라셨을꺼라 생각하고 앞으로 좀더 안전하게 모시겠습니다. 다시 한번 급정거로인해 많이 놀라셔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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