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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70자 2822 80번 저상버스차량 아침 출근시간에 바쁜건 알지만... 승객이 먼저인데... 뭐가 그리 바쁘다고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을 닫아서 끼일뻔했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기분이 너무 불쾌하네요... 2021년 11월 24일 오전 08시 23분경 사직사거리를 통과한 80번 기사님... 생각좀하고 사세요 뭐가 우선입니까 승객을 안전하게 모시는게 우선 아닙니까 아침부터 기분도 좋지않고... 아직도 그렇게 하고 내빼버린 기사님한테 너무 화가 납니다. 이런말해바야 회사는...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기사님한테 조심히좀 다녀~ 한마디하고 끝나겠죠 갑갑하고 힘들고 위험한건 승객들 몫이죠...
안녕하세요 먼저 관리자로서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CCTV 확인을 정확하게 못했습니다. 정확한 CCTV 확인을 통해 무리한 운행이였는지 따져 보고 해당기사님 문책토록 하겠습니다. 핑계로 들릴지 모르겠지만 버스운전하시는 분은 시간이 생명이므로 앞.차와 간격이 벌어지면 시간을 최대한 맞출려고 바쁘게 운행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안그러면 왜 늦게 왔니 시간을 못맞추니 이런 불화음이 자주 발생하곤 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지 않습니다. 한사람에 잘못으로 전체 사고로 이어지면 회사는 큰 피해를 봅니다.운행습관 교정에 대해 엄중하게 조치합니다. 저희들은요 해당승무원 면담을 통한 진술과 CCTV 영상 확인후 문제가 있는부분 짚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아침부터 불쾌감.화를 자초 한점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 코로나 더 확산이 되고 있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여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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