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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10월 11일 12시 20분경 구서역 하차시 문이열리고 내리려는순간에 문이닫혀서 팔이 끼였습니다 느릿느릿움직인것도아니고 거의 3~4초안에일어난일입니다 제가 소리를 치고 3초정도 처다봤지만 버스기사님은 사과도없었고 그냥 귀찮고 하찮은 표정으로 다시문을열었습니다 근데 또 내리는순간에 제가 0.5초만늦게내렸으면 또 끼일뻔했습니다 그렇게 차가막히고 바쁜시간도아니었는데 뭐가그리급한지 또 본인실수로 사람이 끼였으면 사과부터 해야하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또한 이번일 이외도 요즘에 정차후에 일어나라고 계속 말씀하시는 기사들이 부쩍많아졌는데 좋은현상이라고생각합니다 그런데 어떤기사들은 미리준비안하냐고 소리치는 기사들도있습니다 둘중에하나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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