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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어이가 없어서요. 날짜는 7월 9일이고 오후3시인가였습니다. 1002번 타고 서창가고 있는데 주남다리에서 기사분이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차 뒤쪽확인하고 앞으로 가시더라고요. 그것까진 좋았습니다. 근데 다시 자리쪽으로 가시더니 휴대폰 꽂아 놓는곳 에서 폰을 꺼내더니 운전석도 아니고 맨 앞자리에 앉아서 폰을 만지시더라고요. 위험하게 운전석비워두고 거기다가 앞문까지 열고 머하시는지 진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차라도 움직였으면 어쩔뻔 했겠습니까. 정말 그 기사분은 교육 좀 시켜야 겠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업무차장 백주영입니다. 1002번을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휴대폰 사용 근절을 위해 회사에서 교육 및 징계조치도 많이 하고 있는데 아직 근절이 안돼 이런 불편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해당승무원은 확인하여 다시는 휴대폰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조치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이용하시는데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저희 삼신버스를 이용하시면서 불편사항이 있을시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면 개선토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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