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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너무 기분이 나빠 로그인해서 글남깁니다 50,80버스를 이용후 물건을 잃어버려 바로 삼신교통측으로 연락을 하였습니다 해당 내선 2번을 눌려 유실물 센터 직원과 통화후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는 답을 받고 답답한 심정에 두번째 연락을 하였을때 상담직원이 짜증을 내더군요 못찾으면 알아서 경찰에 신고해서 찾아란 식으로 기분나쁜 어투로 빨리 전화를 끊어라는 식으로의 응대에 기분이 불쾌했습니다 또 알아보고 연락을 준다는말에 두시에 문의후 저녁 여섯시까지 기다리다 다시전화를 걸었는데 퇴근을 했는지 연락을 받지 않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하루 지난후 방금 다시전화를 걸어확인을 해보니 어제 전화를 상담을 하신분이 받더군요 삼신교통 내선2번유실물센터 상담사는 3번다 이분이 받는거 보니 이분 한분 뿐인거 같네요. 어제 문의 드린 분실물에대한 연락이없어서 다시연락을 드렸다니 까먹었답니다 어이도없고 기분도 매우 나빳습니다 그렇게 부탁을했는데 전화응대는 귀찮다는듯 짜증을내더니 본인업무를 까먹는 직원이 어딧습니까 뻔뻔스러운 아 죄송합니다 라는 정중하지 못한 사과에 더 화가났습니다 정말 중요한 물품이고 본인이 물건을 분실했을때 상담직원이 이런 반응이면 기분이 나쁠지 안나쁠지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전화통화를할때 직접 말하고싶었지만 참았습니다 직원담당관리하는 분이 이글을 읽었으면 하는 마음에 홈페이지에 글남깁니다 10년넘게 이용한 삼신교통에대한 인식이 이분때문에 매우 안좋아졌습니다 실명은 거론하지 않겠으나 삼신교통 내선2번 고객유실물센터직원분 고객응대 교육 다시 들으시고 그런식으로 일하면서 돈받지마세요
고은지 고객님 안녕하십니까. 삼신교통 업무계장 김도형입니다. 먼저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분실물 응대에 미흡했던 점 사과드리며, 해당직원과 교육을 통해 좀 더 나은 삼신교통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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