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홈
삼신소개
대표인사말
개요
회사연혁
정보안내
공지사항
삼신소식
모범사원
채용정보
노선안내
습득물센터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사내게시판
제안사항
홍보게시판
회원가입
삼신교통
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 선택 =
37번
49번
50번
80번
90번
148번
301번
1002번
1008번
1002(심야)
1008(심야)
302번
7번
8번
11번
25번
300번
버스승무원명
오늘 오후7시10분쯤 남산정역에서 탑승했던 손님입니다. 제가 탑승하고 자리에 앉았는데 버스가 출발하지 않아 의아해하고 있는중 기사님이 하차문쪽으로 가시길래 봤더니 50대정도로 보이는 왜소한 아저씨 한분이 눈을 감은채로 하차문에 어디가 불편한 얼굴로 서서 계셨습니다.기사님께서 어디가 불편하시냐며 부축을 해서 내려드리고 우산을 대신 펼쳐주셨습니다. 그러고 다시 버스로 돌아오셔서 종이에 무언가 적으시더니 아저씨께 다시 가셔서 종이를 전해주시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한동안 이야기른 하시곤 다시 버스로 르셔서 일지같은걸 또 작성하시더니 그제야 출발하셨습니다.주위에 계신 다른 승객분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으니 술이 만취가된 아저씨가 아무것도 잡지 않은 상태에서 심지어 정차하고 있던 상황에 넘어지면서 우산으로 자신의 몸을 찔렀다고 합니다(목이나 눈쪽) 그상황에서 다른 승객들이 그냥 가자고 하는데도 불구하고 따뜻하게 그 아저씨를 챙기시고 책임있는 행동을 하신 기사님께 감동을 받았습니다 . 본인의 실수가 아닌 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스러운 마음도 들어 글을 남깁니다.아쉽게도 기사님 성함을 못보고 내렸는데 10월 5일 금 오후 7시10분에 북구 만덕 남산정역에 정차했던 안경쓰시고 조금작은 키에 인상이 선하시던 기사님 입니다.성함이 궁금한데 나중에 알게 되시면 알려주세요. 한 시민으로 감사하단 말도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취소하기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