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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2017년 10월 10일 오후 2시 경 부곡동에서 49번 버스에 탑승하였고 버스기사분 자리 바로 뒤에 있는 좌석에 앉았습니다. 해당 좌석은 노란 커버가 씌워져있지 않았기때문에 노약자석이 아님을 분명하게 확인하였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부산대 근처를 지나던 중 빨간불 신호가 잡혔을 때 기사분께서 뒤를 돌아보시고는 그 다음 정류장을 지날 때 큰 목소리로 "노약자석을 양보하는 미덕을 가집시다" 라고 외치셨습니다. 그러자 노약자석에 앉아계시던 어느 남성 어르신께서 너무 한 것 아니냐, 지금 노약자석에 앉았다고 쫑크(눈치)주는 것이냐고 하자 기사분께서는 자기가 언제 눈치를 줬냐며 방송으로도 나오는 내용이다, 지하철은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지못하게 되어있고 버스는 왜 그렇게 안하냐며 화를 내셨습니다. 두 분은 정류장 두 어 곳을 지나는 동안 계속 높은 언성으로 대화를 나누셨고 그 대화가 오가던 시점에 버스에는 승객이 많지 않았으며, 서있는 승객도 한 명도 없었고, 심지어 노약자석에는 젊은 사람이 한 명도 앉아있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노약자석 한 두 개 정도는 비워져 있었습니다. 첫번째로, 노약자석이 비워져있고 젊은 사람이 아무도 노약자석에 앉아있지 않았는데 그런 말을 한 의중을 모르겠습니다. 버스 맨 앞자리 왼쪽에는 `젊은` 사람인 제가 앉아있었고 오른쪽에도 다른 젊은 여성분이 타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두 자리 다 노약자석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왜 그런 말씀을 하신건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째로, 언제부터 노약자석이 노인석이 되었습니까? 젊은 사람이 아파서 앉을 수도 있는 상황이 있을 수 있는 것 아닙니까? 법조항 어디에도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지 말라고 적혀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하철에도 노약자석에 젊은 사람이 앉지 못하게 되어있지 않습니다. 왜 실제로 있지도 않는 부분을 가지고 버스에도 그렇게 되어야 한다느니 하는 말을 들먹이는지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이 어디에 앉든 그것은 돈을 내고 버스를 이용하는 승객 개인의 선택이지 누가 그것을 강요할 수 있습니까? 방송멘트로 나오는 것으로 충분한 부분인데 그것을 기사분께서 굳이 소리지르듯이 말씀하실 이유가 있습니까? 자기는 눈치준 적 없다고 하지만 그 말은 충분히 눈치주는 행동 아닙니까? 제 돈 지불하고 버스를 이용하면서 왜 눈치를 받아야 합니까? 혹시 기사분더러 그렇게 말하라고 회사에서 시키는 부분입니까, 아니면 기사분 본인의 판단으로 하신 행동입니까? 실제로는 존재하지도 않는 "젊은 사람은 노약자석에 앉을 수 없도록 되어있다" 라는 조항을 들이미시면서 승객 눈치주는 버스에는 별로 타고싶지 않습니다. 시정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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