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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50번 버스 생기기 전부터 삼신교통이용하고 50번 노선이 생기면서 벌써 10년이상 거의 매일 이용하고있는 이용자입니다. 종점근처에 살다보니 50번만 이용하는데 해도해도 너무하는거아닙니까??? 초창기에 50번 노선 생겼을때는 친절기사로 50번이 전국 뉴스에 방송도 타고 하더니 이제 입지가 굳어지니까 막나가자는겁니까 뮙니까???? 불친절하기는 이루말할수가 없어서 더이상 얘기 해봤자 소용없이 이제 익숙해져버렸고 배차시간을 안지키는건지 배차시간이 지나도 오지를 않거나 아니면 몰려다니기 일쑤고 아에 이젠 막나가네요 그리고 타지역으로 가려고 버스 예매해놓고 버스시간 여유있게 40분전에 탔다가 도로에 차도없는데 거북이 운행하는 기사님들 덕에 벌써 10번이상 버스 놓쳤습니다. 도로에 차도없는데 피곤하다고 목돌려가며 앉아서 스트레칭하고 눈감아가며 안가고 서있거나 기어다니는건 뭐하자는건가요???일주일에 두번이상 터미널에 가는데 번번히 일찍나오던 시간 빠듯하게 나오던 상관없이 항상 무조건 늦어서 버스를 놓치네요 도데체 평산에서 노포동까지 얼마나 걸릴걸 예상하고 나와야하나요???40분도 부족한가요... 아침저녁 출퇴근시간에 차 밀릴때보다도 낮시간이 터미널까지 걸리는 시간이 더 긴건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정부에서도 버스회사에서도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하면서 대중교통이 시간을 지켜준다 광고하면서 한번도 버스타서 약속시간 맞아본적도 여유있게 도착해본적도 없네요!!!!이러니 버스 타고싶겠습니까!!! 예전에 약속시간 지켜주며 쾌적하고 친절해서 다른 노선 이용자들의 부러움을 사던 50번은 어디간겁니까???이제 먼 옛날의 기억으로만 남는건가요?평산 노선 뚫고 돈 많이 벌어서 이제 친절할필요도 없어지고 아쉬울거 없나보네요 완전 배짱영업이네요 직원 친절교육도 이젠안하나보네요 앞으론 아무리 아쉬워도 50번 ㅂㆍ스는 이용 하지않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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