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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조금 전이죠 오늘 아침8시 봉우아파트에서 출발하는 차를 타러 나갔습니다. 상황은 정류장 앞에 마을버스가 서있었고 반대편 차선에는 종점으로 들어가는 50번 버스도 있었습니다. 전 분명히 버스가 아직 안나온걸 확인했었고, 마을버스 앞을 지나서 정류소 앞까지 갔는데 그 사이에 50번 버스가 마을버스 뒤까지 와있는겁니다. 그래서 제가 아저씨하고 소리를 지르면서 손까지 흔드며 차를 따라갔는데 그 아저씨는 저랑 눈까지 마주쳤는데도 그냥 가는겁니다. 제가 정류소에 있지만 안았어도, 그 놈과 눈만 안마주쳤어도 화가 덜 났을겁니다. 그런데 이런 비슷한 상황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저희 동네에서도 여러번 비슷한, 보고도 그냥 가는 아저씨들이 있었고 전 그탓에 출근시간에 피해를 여러번 봤습니다. 동래전화국에서도 50번 버스가 서있어서 태워달라고 그 밤에 열심히 손을 흔들며 정류소 앞까지 도착했는데 손사래를 치며 안태워주셨습니다. 또 전에는 벨을 안누르고 내려달라고 했다는 이유로 어떤 아주머니와 크게 다투는 분도 있었는데, 솔직히 그렇게까지 화내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문도 안열어주면서까지 싸우는 그 아저씨는 약한 여자를 두고 시비걸고 화풀이 하는 정도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그 탓에 전 내리지도 못하고 5분가량 버스에 가족들과 갇혀있어야 했습니다. 그런 버럭기사들도 여러번 50번을 타며 보았습니다. 입이 아플만큼 불친절의 끝을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여러번 불편을 겪으면서 여기에 글을 쓰다 지운것도 몇번있습니다. 그럴때마다 쓰고 지웠던건 그래도 친절한 한분의 기사님 때문이었습니다. 항상 오르고 내릴때 인사해주시고, 운전도 얌전히 안전하게 해주시는 분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저도 참을만큼 참았네요 지금도 나와 눈이 마주쳐놓고 그냥 간 기사 아저씨때문에 마을버스타고 내려가 울산버스 타고 출근길에 오르고있습니다. 물론 이 글을 읽는다고해서만 그런 이기적인분들이 나아질리란 것도 장담못하지만 많은 거 안바라니까 아침시간만이라도! 막차시간대 만이라도! 바쁜척하며 승차거부하지말고 다 바쁘게 사는 세상에 한 분이라도 더 태워야하겠다는 생각하면서 대중교기사님답게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답변해주실 때 추후에 어떻게 교육했는지 등도 적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해야할분은 답변해주시는 분이 아니라 그 기사아저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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