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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 승하차일시 :7시20분 정도\r\n- 노선번호 :80번 버스\r\n- 승하차정류소명 :범어사 입구\r\n\r\n제가 친구랑 언니들이랑 범어사 입구 정류소 쯤에 걸어가는데,\r\n\r\n그때 언니들중에 다리를 다쳐서 목발 짚고있던 언니가 있었어요.\r\n\r\n차 없어서 건널려는데 갑자기 80번 버스가 와서 깜짝 놀라면서 비켰어요.\r\n\r\n그래서 저희는 \\"저 버스 뭐야?\\"하고 있었는데 그 버스 운전기사 아저씨\r\n\r\n가\\"아이 씨\\"하면서 저희를 째려보셨어요.\r\n\r\n길을 건널려고 해서 주위를 봣는데 80번 버스는 멀리에 있어서 건너는데\r\n\r\n목발을 짚으면 속도가 느리잖아요. 최대한 빨리 가는데 80번 운전기사 아\r\n\r\n저씨는 사람이 다 지나가지도 않았는데 버스 운행을 계속하더군요;;\r\n\r\n잘못하면 다칠뻔 했는데 욕을 하니까 진짜 좀 그렇네요;;\r\n\r\n제가 번호판도 봐서 외웠습니다. 부산 70자 3198버스라고 외웠어요.\r\n\r\n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해주세요.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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