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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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송민화님의 글입니다.\r\n\r\n:- 승하차일시 :2012.08.14\r\n:- 노선번호 :301번\r\n:- 승하차정류소명 : 유승한내들\r\n:\r\n:글을 올리기전에 몇번을 생각하고 이렇게 적어봅니다.\r\n:타 버스기사분들에 비해 항상 삼신교통기사분들 친절하시다고 생각하고\r\n:삼신교통이라는 회사에 대해서도 참 좋은이미지를 가지고 있답니다.\r\n:그래서 더더욱 이해가 되지않아 여쭤볼려고 글을 적어봅니다.\r\n:\r\n:저희 아이들이 방학중 방과후수업을 받고(오전 9시 30분경) 집으로 갈려\r\n:고 버스를 탔답니다.집은 화성파크이구요.\r\n:손님이 아무도 없었다네요.그래서 그런지 어딜가냐고..화성간다고 하니\r\n:한숨을 쉬시면서 애들을 계속 쳐다보더라네요..\r\n:이건 저희 아이들의 얘기입니다.아이들이 받은 느낌입니다.그래서 저도 \r\n:100% 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만 생각하진 않습니다.\r\n:그러나 앞전에 제가 직접 경험한 일이있기에 조금더 신경이 쓰이는건 사\r\n실\r\n:입니다. 한내들앞에서 마을버스를 타려는데(마지막손님이 한내들에서 내\r\n리\r\n:고손님이없었음)버스안간다고 타지말라더군요.정말어이가 없었습니다.화\r\n성\r\n:까지가는 마을버스였는데도.\r\n:그런경험을 한 저라서 그런지 애들의 말에 공감이 간건 사실이구요.\r\n:\r\n:저희애들이 안탔음 바로 차고지로 돌아갈수있었는데 그게 조금 짜증이 나\r\n:셨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요금내고 정당하게 노선대로 타는건데 눈치까지 \r\n보\r\n:면서 타야하는건지 여쭤보고 싶네요.\r\n:\r\n:\r\n\r\n\r\n\r\n그날  그시간대  운행을 한  승무원  입니다.\r\n초등학생이  부모님  한테 뭐라고 애기를  한지는  모르지만  홈피에 올린\r\n글이 100% 진실이라 믿고  답을  하겠습니다.\r\n내용을  보니  세가지네요!!\r\n물어봤다....처다봤다....한숨을 쉬었다..\r\n\r\n첫번째....물어봤다.\r\n그린빌  정류장에서  타시는  대부분의 승객이  부산 방면으로  마니  타\r\n시다보니   당연히  물어보는   것이고,\r\n\r\n두번째...계속  처다봤다.\r\n그곳은 내리막과  급경사  지역이  마니  있읍니다.  \r\n아드님은  운전석  근처에  앉았고.또다른 학생은  뒷쪽으로  뛰어가서,계\r\n속  주시를  했읍니다. 특히노약자와 어린  학생이  승차를  하면  내릴때\r\n까지  신경을  씁니다.\r\n\r\n세번째...한숨을  쉬었다.\r\n두시간 사십뿐을  긴장  속에서  운행을  하다가 끝이 나는 곳입니다. 긴\r\n장이  풀리니  큰숨을  몰아서  자주  쉽니다.\r\n끝으로  저희 301번 버스는  어느누가  어디서  탑승을 하던  종점까지\r\n는  운행을  합니다.오해  없기를  바랍니다.\r\n답변이  되었는지요??\r\n막바지  더위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r\n감사  합니다.\r\n\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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