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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정우철님의 글입니다.\r\n\r\n:오늘 학교마치고 집으로 가려고 정류장(동래고)에 서있었습니다.\r\n:마침 제가 타려는 차가 와서 타려는데 그냥 지나가는 것이였습니다.\r\n:지나간 차가 멈춰있길래 타려고 문을 두드렸습니다. 그런데 저한테 그냥\r\n가\r\n:라는 신호의 입모양으로 표정을 잔뜩 찡그리고 저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r\n것\r\n:입니다.. 실수로 정류장 지나갈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정류장에서 달려왔\r\n:으면 태워줘야할거 아닙니까?? 분명 지나친 정류장에서 달려온거 봤을꺼\r\n면\r\n:서.. 사람 바보로 만들고.. 택시는 간혹 승객거부하지만,버스타면서 승객\r\n:거부한다는 말은 들어본적 없는데 이런일 정말 당황스럽고 기분 다 망치\r\n네\r\n:요.\r\n:\r\n:승객거부할꺼면 차라리 택시나 하지그래요??\r\n:시민의 발?? 모든 버스기사님들이 그러는것은 아니지만, 시민의 발이 되\r\n려\r\n:면 그 못난 성격부터 고치세요. 학생이라고 무시하는거예요??\r\n:\\친절한 봉사로 시민여러분께 다가가는 삼신\\?? 정말 그렇게 되고싶으면 \r\n:버스기사일하면서 성격 다 나오는 그런사람은 없어져야 할겁니다.\r\n:\r\n:참고로 뒤에오신 49번 2535 기사님은 승차,하차때 친절하게 인사도 해주\r\n셨\r\n:어요...\r\n:\r\n:답글:정우철님글 감사드리며 해당 기사인 이동명 기사를 불러 경위와함께\r\n 충분한 교육과 주의를 주었슴을 알려드립니다.\r\n \r\n\r\n:\r\n:\r\n:\r\n:\r\n:\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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