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주)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안상용님의 글입니다.\r\n\r\n:*제목:잔돈 없다고 버스탄 승객 하차 시킨 버스기사님\r\n:\r\n:1.일시 : 2010년 10월 25일 오후 4시50분경 정관 강변마을(정관에서 부\r\n산 \r\n:가는 버스)\r\n:\r\n:2.차량 버스 : 1008번 차량번호 1976\r\n:\r\n:3.개요 : 승객이 교통카드와 잔돈이 없다고 버스를 탄 승객을 냉정하게 \r\n하\r\n:차 시킨 버스기사님 이야기\r\n:\r\n:4.내용 : \r\n:- 저는 정관농공단지내에서 근무를 하는 30대 초반의 일반 직장인입니다.\r\n:저는 부득히 하게 개인용 차량이 고장이 나서 오랜만에 대중교통을 이용\r\n하\r\n:여 집으로 귀가를 하게 되었습니다.\r\n:\r\n:- 오랜만에 버스를 타니, 예전 어릴때 47번 삼신버스의 기억과 함께 어릴\r\n:때 서창과 부산을 오가면서 학교를 47번을 통해 통학했던 기억과 함께 아\r\n:주 기분 좋게 버스에 승차를 하였습니다.\r\n:\r\n:- 그런데 오랜만에 버스를 이용하다 보니, 교통카드랑 잔돈을 준비 하지 \r\n:못하였습니다. \r\n:\r\n:- 그래서 저는 정중하게 버스기사님에게 잔돈을 준비하지 못해서 양해를 \r\n:구하고 만원짜리가 있는데 좋은 방법이 있겠는냐? 정중하게 양해를 구해\r\n습\r\n:니다.\r\n:\r\n:- 그 순간 그 기사님은 아주 단호하게 다음역에서 내리고 잔돈을 바꿔서 \r\n:다음차를 타라고 하였습니다.\r\n:\r\n:- 저는 순간 아주 어릴때 삼신버스 47번버스를 타고 학교를 통학했던 아\r\n름\r\n:다운 추억은 한 순간에 무너졌고 주위의 다른 승객의 보고 있는 앞에서 \r\n아\r\n:주 민망한 느낌과 함께 쓸쓸히 버스에서 하차를 하였습니다.\r\n:\r\n:- 내려서 잠시 버스기사님을 쳐다보았고 아주 기분나쁜 표정과 함께 혼자\r\n:말로 욕을 하는 표정으로 저를 쳐다 보았고, 주위 승객들은 저를 안스럽\r\n:게 보는것 같았습니다.\r\n:\r\n:- 저는 잠시 멍한 상태에서 담배를 한대 안 피울수가 없었습니다...\r\n:\r\n:5.결론\r\n:\r\n:- 대중을 위한 버스가 왜 승객을 위한 마음이 전혀 없는거죠?\r\n:\r\n:- 만약의 잔돈이 없어서 승객을 하차 시킬때 약간의 양해와 함께 좋은 말\r\n:투과 행동으로 승객을 하차 시키지 못하고 망신을 주는거죠?\r\n:\r\n:- 만약의 나이먹은 노약자들과 장애인들이 저같은 경우를 당하면 상처가 \r\n:매우 크지 않겠습니까?\r\n:\r\n:- 1008번은 한번 하차를 하면 다음차는 30분후에나 오는것은 당연히 버스\r\n:기사님도 아시는거 아니가요?\r\n:\r\n:- 양산과 부산의 많은 주민들이 예전의 삼심교통 47번 부터 지금까지 같\r\n:이 공생하고 있는데 왜 아직까지 그런 서비스가 발생하는 거죠?\r\n:\r\n:\r\n:\r\n:*p.s : 마직막으로 건전한 버스 문화로 승객과 버스기사가 다 함께 조금\r\n:만 더 서로의 배려심을 가지고 건전한 버스 문화에 앞장 힘이 되어서면 \r\n합\r\n:니다. \r\n:- 저도 앞으로 버스를 탈때 교통카드나 잔돈을 챙기고 버스를 타도록 하\r\n겠\r\n:습니다.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