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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김민석님의 글입니다.\r\n\r\n:매일마다 1002번을 타고 출퇴근하는 사람입니다.\r\n:며칠전 월요일 평소처럼 버스타고 출근하는데 기사분 운전이 너무 난폭합\r\n:니다. 직접적인 개선을 바라는 의미로 성함을 공개합니다. \\"김백성\\"\r\n:\r\n:급 차선변경, 급정거, 과속방지턱 무시하고 달리기, 하차시 앞문으로만 \r\n내\r\n:리게 하기\r\n:이게 제가 경험한 일입니다. 배차간격을 지키기 위해서인지 회사의 지침\r\n인\r\n:지 아니면 순순하게 나쁜 운전습관인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개인의 차량\r\n:도 아닌 수많은 시민들을 태우고 운전하는 사람으로서의 행태는 아니라\r\n고 \r\n:봅니다. 예전에도 한번 상기 기사분이 격렬하게 운전을 하셔서 성함을 기\r\n:억해놨는데 이번에도 같은 분이시군요.\r\n:\r\n:난폭운전이 기사분 개인의 성향이라면 회사차원에서 적절한 교육이 필요\r\n:할 것이고,\r\n:회사가 빨리빨리 하라고 강요하는 것이라면 고객의 안전한 버스이용을 위\r\n:해서 회사가 반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r\n:어찌되었든 간에 개선되어야 하겠습니다. \r\n:\r\n\r\n고객님 안녕하십니까\r\n\r\n답변이 늦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r\n김백성 기사를 만나 면담을 하여 운행습관을 개선하여 차후로는 이런일이 \r\n재발되디 않도록 노력하겠다는 본인의 약속이 있었으므로 이해하여 주시\r\n기 바랍니다\r\n\r\n고객 여러분들을 친절히 모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n\r\n무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r\n항상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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