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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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정말 어이가 없어서 한글자 적습니다. \r\n\r\n버스번호는 2503이구요 2월6일 토요일 오후 6시 52분쯤 토곡한양아파트를\r\n\r\n지나갈 때 였습니다. \r\n\r\n먼저 정확히 버스정류소표지판보다 훨씬 지나서 차를 정차하더군요.  \r\n\r\n그리고 문을 열었다가 바로 닫으시더군요 뒤에 여성분 한분이 뛰어가고 있\r\n는 상황이였는데..\r\n\r\n그리고 백미러로 확인을 하셨는지 다시 문을 여시더군요. 그리고 여성분\r\n이 버스를 탈려고 발을 올리던 찰나에 버스 문도 닫지 않은채 악셀을 밟더\r\n라구요. 버스는 움직였구요. 올라타려던 여성분이 넘어 질뻔 했습니다.\r\n\r\n그 와중에도 빨리 안타는게 맘에 안들었는지 그 여성분을 향해 경적을 빵\r\n빵 울리더군요.\r\n\r\n버스기사양반이 버스정류소 지나서 정차한건 생각안하고 빨리 안타니깐 짜\r\n증났나봅니다.\r\n\r\n마지막으로 그 승객이 올라오니깐 겁나게 째려보시더군요. \r\n원래 승객이 탈때 째려보는게 버스기사의 업무는 분명히 아니겠지요?\r\n\r\n그외에도 운전 하실때 시도때도 없이 크락션을 울리고 \r\n\r\n기어변속하실때 악셀을 매우 험하게 밟는 등 난폭운전도 장난 아니였습니\r\n다.\r\n\r\n간혹 버스기사가 폭행당했다는 언론의 보도를 보면서 씁쓸하였는데..\r\n\r\n이런 경우라면 폭행당할만 하다는 몹쓸 생각도 들더군요.\r\n\r\n그래도 삼신버스 49번을 제가 10년넘게 타면서 기사분들 친절하고 부산에\r\n서 제일 서비스마인드가 좋은 버스회사라고 생각하고있었는데\r\n\r\n이런 쌍팔년도 기사양반이 아직도 남아있나보군요.\r\n\r\n제가 정확한 시간과 버스의 번호를 적은건 그 기사분에 대한 처벌을 요구\r\n하기 위해서 남겨놓은겁니다.\r\n\r\n앞서 저와 같은 불편을 호소한 승객에 대한 글도 있었는데 똑같은 사건이 \r\n한번 더 발생하였으니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교육보다는 직접적인 처벌이 \r\n필요한것 같습니다.\r\n\r\n회사측에서  해당버스기사에 대한 처벌을 분명히 해주시고 거기에 대한 내\r\n역을 공개 혹은 제가 알수 있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혹시 회사측에서 \r\n아무런 대응이 없을시엔 직접 교통불편신고라도 할 생각입니다.  \r\n\r\n그럼 수고하십쇼\r\n\r\n\r\n\r\n\r\np.s : 비슷한 내용의 글이 하나 더 있더군요 이지헌님 께서 2009년 12월 \r\n26일 00시 53분 02초에 작성하신 글입니다\r\n\r\n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n해당글 :\r\n\r\n어제오후 9시45분경 연산토곡 소방본부 정류소에서 승차한 승객이오만\r\n\r\n2503호 최영규씨 참 운전매너가 빵점이네요 빵점 승객이 계단을 올라서기\r\n도\r\n\r\n전에 급출발에 급정거에 난폭운전 나이많은 승객에게만 굽신거리고 그외에\r\n\r\n는 나몰라라 하고 망미 고가차도 3호선 전철역 입구 앞 교차로에서는 정지\r\n\r\n선 위반도 하고 쓸때없이 경적 남발에 공휴일이니 차가 많은건 당연한데\r\n\r\n경적 누른다고 차가 가기라도 한답니까 욕만 안했지 운전매너가 그게 뭡니\r\n\r\n까 여기다가 신고 한다고 해서 달라지지는 않을거지만 안전운행 하시길 바\r\n\r\n랍니다.\r\n\r\n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n\r\n\r\n완전 상습범이네요 이사람? 49번 노선중에 2503 버스는 무서워서 못타겠군\r\n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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