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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저는 동래한양아파트에서 센텀시티 벡스코역에 가기위해 아침마다 1002번\r\n을 이용합니다\r\n다른 버스들도 많지만 굳이 500원을 더 주고 타는건 제가 갈려고 하는 목\r\n적지가 좀더 가깝기 때문입니다.\r\n그런데 아침마다 1002번 버스때문에 기분이 좀 상합니다.\r\n버스가 정류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매번 다르기 때문입니다.\r\n처음에 1002번을 이용했을때 8시 4분경 차가 오기에 8시경에 버스정류장\r\n에 도착하려고 집에서 부랴부랴 서둘러 나왔습니다.\r\n10분이 다되서야 도착을 하더군요\r\n그리고 그 다음날은 8시에 정류장에 거의 도착을 했는데 버스는 이미 출발\r\n을 하고 있더군요\r\n출근시간에는 5분 10분 차이가 너무 크기때문에 몇분에 소심해 질수 밖에 \r\n없습니다.\r\n조금더 빨리 출근하기 위해 저는 집에서 7시 45분에 출발을 했습니다. 집\r\n에서 버스 정류장까지는 걸어서 3분내외의 거리라 그리 멀지 않고 버스정\r\n류장이 시야에 훤히 다들어옵니다.\r\n51분이 되자 버스가 오더군요\r\n그래서 그다음날도 그시간즈음에 출발을 했습니다. \r\n그 다음날은 58분에 버스가 오더라구요...\r\n한번은 똑같은 시간에 버스정류장에 거의 다다랐을 무렵 버스는 가고 있었\r\n습니다. \r\n그리고 다음차는 8시 15분에 오더군요... 요즘같이 추운 겨울엔 버스 기다\r\n리는게 여간 힘든 일이 아닙니다.\r\n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단축하고자 생각해낸게 버스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r\n는 ars전화였습니다.\r\n핸드폰의 무선인터넷으로도 사용을 할수 있더군요\r\n참 좋은 서비스라 생각했습니다.\r\n집에서 나오기전 조회를 했습니다.\r\n15분후 도착예정이라는 문구를 보고 집에서 출발했습니다.\r\n도로 사정에 따라 단축될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기때문입니다.\r\n그리고 버스 정류장에 도착할 즈음 저는 다시 한번 조회했습니다.\r\n3분뒤 도착예정이라는 문구를 확인하고 기다렸습니다.\r\n아무리 기다려도 도착예정이라는 버스가 오질 않아 다시 한번 조회했더니 \r\n그 버스번호는 온데간데 없고 11분뒤 다른버스가 도착예정으로 되어있더군\r\n요\r\n이미 출발한거죠...\r\n시간을 너무 준수하지 않는, 그러려고 노력이라고는 전혀 하지 않는 기사\r\n님들께 좀 화가 났습니다.\r\n1002번 버스는 대체적으로 좀 서비스가 좋지 않습니다.\r\n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이 버스를 보고 타려고 달려 나가지 않으면 버스는 \r\n그냥 가버리는게 다반수더라구요\r\n그래서 여러번 놓쳐버린 저는 그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정류장에서 버스가 \r\n보이면 내가 탈거라는 의사를 분명히 하기위해 도로쪽으로 걸어나가곤 합\r\n니다.\r\n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부분에 대해 정확한 답변 부탁드립니다.\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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