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교통(주)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버스승무원명

홈페이지에 접속하니 친절과 봉사라는 말이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r\n\r\n저는 11월 14일 49번을 타고 오후 2시 7분 광안리해수욕장입구에서 하차\r\n한 승객입니다. 기사분 성함은 확인못했고 차량번호는 2522입니다..\r\n전 먼저 대우아파트앞에서 가방 2개를 들고 4살,5살난 아들 둘을 데리고 \r\n승차를 했습니다..\r\n큰아이를 한칸먼저 올리면서 작은아이를 데리고 올라가는데 \r\n\\"아이 안으세요!\\" 하시더군요..\r\n그땐 다른 사람들이 몇명 같이 탑승을 하고 있어 빨리 타라는 소리로 알\r\n고 올라갔습니다..\r\n\r\n그리곤 내릴때....\r\n아무도 내리지 않았고, 차내에 자리도 많이 비어 있었습니다.\r\n제 기억엔 타는 사람도 없었구요..차가 밀리는 출퇴근시간도 아닙니다..\r\n\r\n한정거장 전부터 큰아이를 앞장세워 후문에 서 있었습니다.\r\n그리곤 작은 아이를 안고 가방을 들고 내리고 있는데, 기사분이 친절하게\r\n도 한마디 또 하시더군요..\r\n\\"아이 안으세요!!!!!!!!!!!!!!\\"\r\n전 너무도 화가 났습니다.\r\n벌써 아이하나를 안고 가방을 한손에 두개나 들고 큰아이를 내리라고 하\r\n며 반이상을 내려왔는데..계단 2개내려가는데 몇초나 걸렸을까요?\r\n저보고 어떻게 하라는 건가요?\r\n사람들이 많이 내리는데 저희가 피해를 줬나요? 아님 버스가 정차하기 힘\r\n든 정류소에 섰나요?\r\n정말 내리고는 너무나 화가 나 저도 \\"내리고 있잖아요..\\"라고 한마디 했습\r\n니다.\r\n버스가 출발을 안하고 있더군요...내리는데 다른 사람보다 한 5초 10초 \r\n더 걸려서 화가 났다는 표현인가요?...\r\n아이들만 아니였어도 앞에가서 한마디 더 하고 싶은 심정이었습니다.\r\n작은 아이가 아저씨가 왜 화내냐고 저한테 물어보더군요..\r\n원래 제가 알던 49번은 그렇지 않았습니다..다른 버스에 비해서 정말 좋\r\n은 아저씨에 좋은 버스내환경을 자랑하지 않았습니까?..\r\n제가 뭘 그리 그 기사분께 피해를 입혔나요?\r\n아이있는 엄마는 버스타면 안됩니까?..계단없는 장애인버스같은것만 타야\r\n합니까?!!!!!\r\n전 기사분에게 인사를 바라거나 다른 서비스를 원하지 않습니다..\r\n제가 볼때 그분은 정말 교육이 필요합니다..\r\n운전에 문제가 아닌 친절과 봉사말입니다..\r\n버스도 서비스직입니다..암것도 아닌 운전만 하는 하찮은 직업이 아니란 \r\n말입니다..돈 1000원을 내고 타지만 전 버스고객으로써 받아야 할 서비스\r\n를 받고 싶습니다..\r\n아이가 스스로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게 1,20초정도잠시만 기다려주는 그\r\n런 마음이요..\r\n\r\n\r\n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삼신교통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