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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9월7일 아침에 8시44분에서 대략 50분사이에 있었던 일입니다\r\n301번 버스를 타고 저의 내릴곳인 \r\n경찰병원정거장에서 카드를 찍고 \r\n이제 내려야지 생각하고 있는데 \r\n다른 정거장에서는 잘 세우시다가\r\n또 제가 내리는 경찰병원 (노동부쪽) 에서갑자기 급정거를 하는바람에\r\n제 몸이 잠시 왼쪽으로 기우뚱했다가 오른쪽카드 찍는곳에\r\n제 오른쪽 갈비뼈 부분과 다리부분이 심하게 부딫혔습니다.\r\n아픈부분 꼭 잡구서 어쩔수 없이 내리긴 했는데요\r\n회사에 가서 다리가 좀 쑤시길래 보니 크게 멍이들어있었습니다\r\n그것도 오른쪽 다리 두군데나 말이죠\r\n정말 그런데 기사분께서는 부딫힌거 보시고서 그냥 가신것인지...\r\n아침이긴했지만 손님은 그리 없었는데..\r\n정말 너무한거 같아요.지금은 아예 부어있습니다.....\r\n어떻게 제가 손잡이를 잘 잡고 있었는데도 이런일이 생기는건지...\r\n정말 오늘은 비도오고 첫출근날 이게 무슨일입니까??\r\n답답...하구 다리도 쑤시고 정말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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