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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윤정미님의 글입니다.\r\n\r\n:오늘 해운대 센텀시티쪽에서 1002번 버스를 타서 4시 25분쯤 한양아파트\r\n에\r\n:서 내렸습니다.\r\n:그런데 처음 타본 버스라 정류장을 잘 몰라서 벨을 한코스전에 눌렸습니\r\n:다.\r\n:그래서 잘못 눌렸다고 죄송하다고 했는데 버스기사가 왜 미리누르냐고 \r\n막 \r\n:머라고 하였는데 웃긴건 정류장에 제대로 세워 주지도 않았던 거죠\r\n:버스도 너무 난폭해서서 있기 조차 힘든데 벨을 잘 못 눌렸다고 말 까지 \r\n:했는데 계속 머라고 하더군요\r\n:잘 못 눌릴수도 있지 그렇게 해서 운전을 어떻게 하겠습니까\r\n:자기성질부릴대로 다 부리면 어떻게 일을 합니까\r\n:그리고 나서 한양아파트에 내렸는데 그 버스기사가 출발도 하지 않고 앞\r\n문\r\n:을 열어놓고 막 욕을 하는 것이었습니다\r\n:이래도 됩니까\r\n:벨 한번만 더 잘 못눌렸다간 사람 죽이겠네요\r\n:처음 타본 1002번 버스 이미지 완전 다 깍아줬네요\r\n:다신 타기 싫을 정도로 \r\n:\r\n:버스기사님들 교육 똑바로 시켜주세요\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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