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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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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이명란님의 글입니다.\r\n\r\n:12시30분경 연안교를 지나 벨을 눌렀지만\r\n:\r\n:기사아저씨는 불이 들어온것을 못볼리도 없는데\r\n:\r\n:무시하고 지나쳤습니다\r\n:\r\n:그래서 제가 아저씨한테 문을 열어달라고 소리쳤지만\r\n:\r\n:그대로 한번 보고 그냥 무시하고는 그 다음정류장에 내려주셨습니다\r\n:\r\n:장난칩니까? 그리고는 \\\\\\"감사합니다.안녕히가십시오\\\\\\"\r\n:\r\n:죄송하지만 별로 안녕하진않네요 ?\r\n:\r\n:기분 꽤나 나쁩니다\r\n:\r\n:그 기사분이 어떤분인지는 얼굴을 압니다\r\n:\r\n:조속한 조치 부탁드립니다.\r\n:\r\n:이런식으로 불친절하게 운전한다면 회사측에서 이미지도 별로 \r\n:\r\n:좋진 못할겁니다.\r\n\r\n답글:당일 운행한 운전기사를 불러 경위를 파악한후 충분한 교육을 통한 \r\n재발이 없도록 조치하겠슴을 약속드리겠습니다.\r\n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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