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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운영자만 답변하세요.\r\n말 맥 흐리지 마시구요.\r\n재건씨 알겠습니까? 끼일때를 끼어야죠.. 태클 걸면 못씁니다.\r\n\r\n짐이 한두개가 아니라는 겁니다.. 장날때 버스 한번 타보셨어요?\r\n보따리로 싼 큰짐을 4개씩이나 통째로 실으려고 하는 할머니들이 있다구\r\n요.\r\n\r\n뒷문 열어 달라고 해서, 내 자가용인 마냥 가득 실으시지요.. ㅎ\r\n\r\n물론 입석으로 가야 겠지만, 거대한 짐이 네개의 보따리 씩을 실으려고.. \r\n하신다면 어떻하시겠어요?\r\n\r\n사람들은 콩나무 시루 처럼 빡빡하게 가득 들어선 상태입니다 ^^\r\n\r\n할머니는 시내버스가 마치 예전의 군내버스와 같이 일종의 용달 트럭으로 \r\n생각하고 계신것 같더군요.\r\n\r\n시내버스에는 선반이 없습니다. 짐을 한두개 쯤 양손에 짊어지고 타는건 \r\n좋습니다.\r\n\r\n하지만 하차문을 열어서까지 많은 짐을 네보따리 씩이나.. 실으려고 한다\r\n는건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요?\r\n\r\n시내버스는 여객수송일 뿐... 대량의 짐이라던지, 자전거, 애완동물을 수\r\n송하는 버스는 아니잖습니까?\r\n\r\n할머니는 아마도 자가용이 없기에 시내버스를 이용하는걸로 아는데.. 아\r\n침 러시아워 출근대에는 조금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r\n\r\n이문제는 대책이 없습니다. 사람이 설 바닥조차 없어서 부비대는 아침 버\r\n스에.. \r\n\r\n과연 어느 분들이 좋아하실련지, 알수가 없네요. 노인의 공경 문제를 떠나\r\n서\r\n\r\n많은 짐을 적재하면서 까지 타려고 하는 승객 (할머니가 아니더라도..)에 \r\n대한 조치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r\n\r\n그리고 , 이에 대한 부분은 기사님이 승차거부를 할 수 있는것으로 알고 \r\n있구요. (여객운송법에 의하면)\r\n\r\n삼신교통은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군요.. 그리고 재건씨.. 답변 달지 마세\r\n요. 운영자 답변인줄 알았는데.. 태클 아닌 태클만 답변이 하나 달려있구.\r\n\r\n기분이 얼마나 좋은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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