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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시민들의 발이라고 하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대중교통을 책임지고 있는 \r\n여러 기사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n저는 매일아침 덕계에서 50번 버스를 타고 동래에서 148번으로 환승하여 \r\n출근하는 사람입니다.\r\n출퇴근시에 만나는 삼신교통 기사님들은 언제나 이 버스를 이용하는 저 자\r\n신의 자랑이었고 버스를 타는 것이 즐겁기도 했습니다.\r\n특히 저의 하루 출퇴근을 돌봐 주시는 50번 버스 기사님들은 얼마나 친절\r\n하고 안전운행을 하시는지 예를들어 일찍 내리겠다고 흔들리는 버스에서 \r\n먼저 일어난 사람에게는 \\"버스가 정지할때까지 기다렸다가 일어나십시요\\" \r\n라든지 버스를 탄 사람이 자리를 잡을때까지 기다리는 배려는 물론 자리양\r\n보에 대한 양해 방송과 양보 후 감사의 인사까지 잊지 않는 분들의 친절\r\n에 늘 감사했고 삭막한 사회에서의 따뜻함을 느끼기도 했습니다.\r\n언제한번 좋은글을 올려야지 했건만 오늘 불의의 일로 홈페이지를 찾게 되\r\n어 유감입니다.\r\n저는 개인적으로 현재 임신8개월 중이며 이번달까지 출근하고 다음 출산휴\r\n가에 들어가 운전을 할 수도 없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끔 자리양\r\n보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함에 앞서 죄송하기까지 합니다.\r\n오늘 아침 동래에서 148번 환승을 기다리는데 한참을 기다린 버스는 로터\r\n리 신호를 가까스로 따라잡으려는 생각이었는지 정류소를 10M 정도나 지\r\n나 어떤 아저씨가 왜 통과하냐고 달려가 소리치고 버스를 두드린 후에야 \r\n버스문을 열어 주셨고 그 덕에 저를 포함한 승객들은 뛰어가서 간신히 버\r\n스를 타야했고 저 앞엔 아기를 안은 애기 아빠랑 엄마는 애기를 안고 뛰어\r\n야 했으며 저는 남산만한 배를 쥐고 뛰어가 버스를 타야했던 제 모습은 어\r\n떠했고 기분은 어떠했겠습니까? \r\n불쾌는 거기서 끝나지 않았고 애를 안은 애 아빠에게 먼저 버스에 오르라 \r\n하고 제가 맨 나중에 탔는데 기사분 하시는 말 \\"신호 바뀌겠으니 빨리 올\r\n라오라\\"는 거예요.\r\n버스는 정해진 정류장에 세워야 하는것 아니었나요?\r\n자기 잘못도 모르고 불편을 끼친 승객에게 그게 할 소리입니까?\r\n그리고 동래 로터리는 공사로 인하여 항상 혼잡하긴한데 막히는 도로를 \r\n쭉 갔다가 앞차 바로 코앞에 급정지 하기를 여러번! 서서 가는 승객들은 \r\n물론 자리에 앉아있던 승객들까지 쏠리는 버스때문에 넘어지려는 위험을 \r\n느끼고 손잡이를 잡아야하는 불안을 겪어야했습니다.\r\n아이들을 가르치는 직업을 가지고 있는 저는 성격이 이런것은 꼭 되집고 \r\n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r\n이건 그 기사님 한 분의 잘못으로 삼신교통의 여러 기사님들의 그동안의 \r\n노고와 친절과 성실이 무너져 버리는 회사와 동료직원들께 커다란 누를 끼\r\n치는 행위입니다.\r\n나 한사람쯤~ 이란 생각! 절대 버려야 하고\r\n버스기사님들은 수많은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신분들입니다.\r\n늘 평소에는 잘했는데 오늘 그 시간따라 피곤으로 망각을 하고 실수를 하\r\n신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아닌건 아니고 고쳐야 할 것은 집고 \r\n넘어가고 시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r\n버스 번호는 메모 못했는데 10월 19일 오전 9시 35분쯤 동래역을 지났던 \r\n148번 버스를 운전하신 박찬주 기사님!\r\n저의 글이 기사님의 그동안의 노고에 누가 된다더라도 기사님은 너무나 중\r\n요한 역활을 하는 사람이고 한결같은 책임감과 안전운전을 잊어서는 안될\r\n것입니다.\r\n여전히 저는 지인들에게 삼신교통을 지지하고 아끼는 승객임에는 변함이 \r\n없으며 그만치 애착을 가진 사람의 작은 메세지였다고 생각하시고 다시는 \r\n이런 일이 없도록 조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n삼신교통 여러 기사님!\r\n당신들은 삼신교통의 얼굴임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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