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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오늘 광안리에서 나오는데 막차시간을 몰라 11시 쪼금 넘어 정류장에 갔습\r\n니다. 그런데 뭐 친구들과 이야기 하고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근데 버스\r\n는 오지 않더군요.. 막차시간을 몰랐기에 마냥 기다렸습니다. 예전에 그시\r\n간에 탔었던(?) 기억도 있는거 같고 해서.. 일단은 기다려봤습니다. 그러\r\n나 이야기하고 있다보니 12시가 지났더군요.. 암울했습니다. 그런데 거긴 \r\n다른 정류장에 있던 전광판은 커녕 예전처럼 막차 시간표 조차 없더군요. \r\n그게 있었더라면 오히려 더 일찍 택시를 타서 할증을 피할수 있지 않았을\r\n까 하네요... 설치부탁해요.. 아! 그리고.. 전에 있던 정류장에 벤치랑 만\r\n들어 놓고 정류장 왜 위로 옮겼데요?? 아님 그 벤치도 옮겨주시던지...\r\n암튼.. 저의 조그만 의견 참고 쫌 해주십사합니다.. 그럼 수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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