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홈
삼신소개
대표인사말
개요
회사연혁
정보안내
공지사항
삼신소식
모범사원
채용정보
노선안내
습득물센터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사내게시판
제안사항
홍보게시판
회원가입
삼신교통
은 항상 여러분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습니다.
고객의소리
신고하기
칭찬하기
건의하기
자유게시판
신고하기
HOME > 고객의소리 > 신고하기
제목
작성자
노선번호
= 선택 =
37번
49번
50번
80번
90번
148번
301번
1002번
1008번
1002(심야)
1008(심야)
302번
7번
8번
11번
25번
300번
버스승무원명
안녕하세요.\r\n거의 매일 삼신버스를 이용하는 학생입니다.\r\n종점이 근처인 덕에 늘 편하게 삼신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r\n늘 감사드립니다.\r\n오랜만에 게시판에 들러 밑에 글을 읽던 중에\r\n버스 정류소에 대한 글을 보고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r\n비오던 날 막차를 보고 뛰어가는 사람이 있었는데\r\n정류소가 아니라는 이유로 세우지 않고 그대로 가버리신 사연이 있네요.\r\n언제나처럼 답변도 친절하게 달아주셨구요.\r\n정류소가 아닌 장소에서 승객을 태우거나 내리면 안된다구 하시네요.\r\n저두 그렇게 잘 알고 있습니다.\r\n\r\n그렇지만 이런 제 경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n\r\n서면의 쥬디스태화 맞은편 정류소를 아실껍니다.\r\n아, 80-1번의 이용 경험입니다.\r\n그 곳은 종점에 가까운 곳이라 대부분 많은 승객이 내리죠.\r\n그리고 버스들도 굉장히 많이 서는 정류소 이기도 합니다.\r\n50m 안되는 거리에 정류소가 2개 있습니다.\r\n저는 종종 그곳에서 버스를 타고 범어사입구까지 오곤 합니다.\r\n진시장을 돌아오지 않고 부전도서관앞에서 타는 방법도 있지만\r\n저는 버스타기를 좋아해서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는\r\n멀리 돌아가는 법을 주로 택합니다.\r\n80-1번은 버스가 자주 있는 편이라서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되어서\r\n언제나 고맙게 생각합니다.\r\n게다가 80-1번만 나오는 안내광고(?)도 있어서 더욱 편리하고요.\r\n그런데 10번 중에 3번정도는 버스를 놓치곤 합니다.\r\n곧 버스가 도착한다는 안내를 보고는 기쁘게 기다리고 있는데\r\n버스가 그냥 횡하니 가버리는 거죠.\r\n2개의 정류소 중에서 80-1번이 원래 서야할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는데\r\n다른 쪽 정류소에 서서 승객을 하차시키고 가버리는 겁니다.\r\n물론, 앞에 버스들이 몇 대 있어서 멀리서 하차시킬 때도 있는거\r\n알고 있습니다.\r\n그래도 혹시 정류소에서 기다리는 승객은 없는지 확인해야 하는거\r\n아닌가요?\r\n멀리서 승객을 내리고 나서 원래 정류소를 확인하셨는데\r\n제가 가만히 서 있어서 모르고 지나칠때도 있으시겠지만...\r\n저는 놓친 경험이 종종 있어서 앞으로 뛰어나가는 편입니다만\r\n3차선 정도 되는 도로에서 1차선과 2차선 중간까지 나가도\r\n그냥 가버리시는 경우에는 많이 속상합니다.\r\n눈도 별로 안 좋아서 버스 번호도 잘 안보이는데\r\n멀리서 승객을 내리셨는지 다른 버스들 뒤에서 갑자기 나타나\r\n황급히 뛰어갔는데 그냥 가버리시는건... 참 난감합니다.\r\n젊은 저도 그런데 노약자 분들은 버스가 지나가는지도 모르실 수 \r\n있겠더라고요^^\r\n그래도 뭐 다음 차가 있으니 그냥 기다리지요~\r\n그러나 밑에 분의 경우에는 막차인데 정류소와 좀 떨어져 있더라도 \r\n태워주실 수 없는지 하는 것입니다.\r\n원래 정류소에 세워야하는게 원칙이라면 저 같이 원래 정류소에\r\n있다가 봉변당한 경험이 종종 있는 사람은 어떻게 하나요...\r\n아, 아무리 막차라도 기사님이 못 보신거라면 할 수 없는 일이죠^^\r\n\r\n\r\n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r\n내리는 문에 부착된 스티커 아시죠?\r\n내리실때는 벨을 누르고 차가 정차한 뒤에 안전하게 내리라고 적혀\r\n있을겁니다. 미리 일어나면 위험하니까.\r\n그 스티커가 모든 시내 버스에 붙여졌을 때 참 흐뭇했습니다.\r\n그런데 이것도 잘 안 지켜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r\n젊은 사람들이야 미리 문 앞에서 서 있다가 내려야된다고 생각해요.\r\n대부분의 젊은이들이 그렇게 하고 있구요.\r\n하지만, 노인분들은 정차한 뒤에 천천히 내려도 되지 않겠습니까?\r\n한번은 할머니 두 분이 벨을 누르셨습니다.\r\n차가 정차한 뒤에 일어나시려는데 문을 닫으시더군요.\r\n할머니 한분이 내리신다고 외쳤습니다.\r\n출발하려던 차를 세우고 다시 문을 여신 기사님께서\r\n\\"미리 일어나있어야 알지 계속 앉아있으면 우짭니까?\\"\r\n라고 하시더군요.\r\n내리는 문에 붙어있던 스티커는 왜 붙이셨는지...\r\n그냥 아무 말 없이 문을 열어주셨으면 별 생각 없었을텐데\r\n한마디 하셔서 기억에 남네요.\r\n할머니께서 중얼거리시며 내리셨는데 문 앞에 붙은 스티커를 보면서 \r\n왠지 제가 부끄럽더군요.\r\n\r\n어쩌다 보니 안 좋았던 점만 얘기만 한거같네요.\r\n물론 삼신버스 기사님들 중에는 노약자분이 타시면\r\n천천히 출발하시고 인사도 친절히 해주시는 \r\n만나면 기분좋은 분들이 더 많습니다^^\r\n승객들과 더욱 가까워지는 삼신버스가 되시길 바랍니다.\r\n화이팅!\r\n
비밀번호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첨부파일
파일을 선택해 주세요.
별점주기
취소하기
삭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