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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7월22일 오전 11시 30분경 사직삼거리에서 길을 건너려고 기다리는중 사직\r\n운동장 방면으로 달려오던 301번 버스.. 앞에 신호등즈음에 택시가 다리\r\n가 불편한 할머니를 태우고 있는데.. 뒤에서 어찌나 빵빵대는지..\r\n시그널시점은.. 이제곧 빨간불이 들어오려던참이었습니다. \r\n버스기사님들.. 차선무시 신호절대무시 건널목에 사람이 건너거나 말거나\r\n그땅에 먼저 발자국찍으면 우선이죠.. 그렇게 다니는거 몇번 글 올렸는데\r\n별루 대답도 없고.. 신고센터 오면 그런글 얼추 태반인데 시정되는 모습\r\n은 찾을수도 없고.. 그거 뭐 그렇다 칩시다.\r\n기사님들 부모님 없소? 다리아픈 할머니가 택시를 어렵게 잡아서 타려는데\r\n그 뒤에다 대고 그 신호 안잡히고 가면 얼마나 빨리 간다고..\r\n어차피 신호 차선 완전무시하면서 갈꺼면서.. 아예 밀고 가지 그랬어요..\r\n그러곤 신호대기걸려서 젤 앞차선에 서있고 택시도 못가고 앞에있는데\r\n운전석 앉아서 시부렁 대시기는.. 나참.. 시민으로서 정말 보기 않좋았습\r\n니다.\r\n그 기사분 누군지 한번 만나고 싶군요.. \r\n여기 전화번호도 있고 다 올렸으니 전화한번 합시다.. 그사람하고..\r\n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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