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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이순자님의 글입니다.\r\n\r\n:거참..어이가 없습니다.\r\n:여기 기사양반 제가 못볼꼴봐슴니다 ㅋㅋ\r\n:부산에서 247번을 탔숨다 근데\r\n:장백에서 사람이 거의 다 내리고 저혼자 남았숨다 근데\r\n:웃긴게 ㅋㅋ 승객 없는줄알고 전화와 담배를 물고 운전하시던데 ㅋㅋ\r\n:불안해서 저혼자 무서워 죽는줄 알았숨다 ㅋㅋ 이말나오면\r\n:자기인줄알겟죠?? 손님 없다고 그렇게 위험하게 운전하나요? \r\n:ㅋㅋ 어이가 없습니다. 저는 그 장면을 목격하였고 충격을 먹었습니다.\r\n:차끌고 연고지 갈때는 항상 운전대를 한손으로 전화는 기본 담배물고\r\n:뭐하는짓인지 ㅋㅋ 그 시간이 밤이라 그런지 몰라도 안전운행 부탁드리고\r\n:싶네요 단 한명의 승객을 태우고 간다고 할지라도 안전운행 부탁드립니\r\n다.\r\n:\r\n\r\n항상 247번 노선을 이용해 주시는데 불편함을 끼쳐 죄송합니다\r\n저는 247번 노선 조장을 맡고있는 김수국입니다\r\n항상 승무원들의 교육을 중요시 여겨 실시하고 있사오나 미흡한 점이 발견\r\n되는군요\r\n앞으로 이런 미비한 점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운행 하도록 하겠습니다\r\n고객님의 지적을 중요시 여겨 승무원들의 교육에 노력도 하겠습니다\r\n고객님의 좋은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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