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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승무원명
안녕하십니까? \r\n더운 날씨에 시민의 발이 됨에 불철주야 수고가 많습니다.\r\n저도 35번 시내버스기사로써 너무나 황당한 일이 있어\r\n\r\n앞으로 APEC 정상회의라는 큰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r\n너나 할 것 없이 \r\n이것만은 시정이 되어야겠고 해당 승무원은 많은 \r\n교양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이 되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r\n\r\n16일 오후 17시경에 사직 운동장에서\r\n보니까 뒤에 2589호가 뒤에 있어 언제나 안전운행을 목표로 \r\n삼아 평상시 되로 사직파출소까지 운행을 하고 있는데\r\n사직파출소 앞에서 갑자기 앞을 가로막아 대각선으로 승객을\r\n승하차를 하여 바빠서 그러나 보다 생각을 하고 양보를 하고 \r\n운행을 하는데 옆에 정차를 하여 삿대질을 하고 왜 신호가 \r\n\r\n바뀌었는데 가지를 않는다고 욕을 하고 구 부산 백화점 까지 앞을 가로 막\r\n아 \r\n지연운행을 하는 등\r\n황당한 일이 있어 는데\r\n\r\n버스승객이 머 저런$$가 있어 하면서 난폭운전으로 \r\n엽서를 빼어 신고하려는 것을 \r\n\r\n동병상련의 마음으로 겨우 달래어 내가 회사에 통보를 하면 시정이 된다고 \r\n겨우 말리었습니다.\r\n\r\n신호가 바뀌었는데 가지 않을 하등의 이유가 없으며 \r\n신세대 승무원이라면 옛날 삼팔년도의 운행습관은 버려야 하고\r\n다 동료라는 마음가짐으로 조금 불편한 심기가 있었다면 \r\n\r\n얼마든지 좋은 말로 이야기할 수가 있는 것이지 \r\n많고 많은 승객과 시민 운전자들이 보는 대로 앞에서 싸움을 \r\n한다면 얼마나 욕을 하겠습니까?\r\n\r\n\r\n“”89호 아저씨 내가 너의 큰 형님정도의 연배다 \r\n더운 날씨에 안 그래도 스트레스 받을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닌데\r\n사소한일로 형님을 잡고 시비를 하지 말고 \r\n언제나 승객들에게 친절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r\n안전운행을 하도록 하여라“”\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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